페르시아왕자 4

먼 옛날 페르시아는 ‘술탄’이라는 왕의 통치 하에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그런 페르시아를 노리는 자가 있었으니 그 이름은 ‘자파’, 왕국의 수상이었다. ‘자파’는 페르시아를 손에 넣기 위해 술탄의 딸인 공주에게 청혼했으나, 지방 부호의 아들과 사랑을 나누고 있던 공주는 이를 거절한다. 이에 분노한 ‘자파’는 공주를 성 꼭대기에 가두고 공주와 사랑을 나누던 지방 부호의 아들은 술탄의 거대한 지하감옥에 가둔다. 공주는 자신을 구해줄 자신의 ‘왕자’를 기다린다. 그가 지하감옥에 갇혀있다는 사실은 모르는 채.

중동의 신비로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독특한 오프닝 음악과 함께 볼 수 있었던 [페르시아의 왕자]의 오프닝이다. 당시 게임들에선 보기 힘들었던 사실적이고 부드러운 움직임, 다양하게 준비된 퍼즐만큼이나 물약 과다복용, 추락, 가시 트랩 등 다양한 방법으로 죽는 왕자의 모습을 잊지 못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또는 차세대기로 부활해 시간을 조종하는 능력을 손에 넣고 얽히고 설킨 시간 속으로 여행을 떠나거나 공주와 함께 세상을 구하기 위한 여행을 떠나는 왕자를 기억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처음에는 메모장에 그려진 낙서일 뿐이었던 [페르시아의 왕자]가 게임계에 등장해 게이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게임계에서 가장 유명한 왕자가 되기까지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살펴보자.

[네이버 지식백과] 페르시아의 왕자 – 앞으로도 영원할 게이머들의 왕자님 (게임대백과, 문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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